해외 팝송 돈 스타트 나우 리뷰
안녕하십니까, 로랜드 고릴라입니다. 이번에는 두아 리파의 "Don't Start Now" 라는 해외 팝송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뮤비의 간단한 소개로 시작하겠습니다.
Don't Start Now -두아 리파-
〈Don't Start Now〉는 두아 리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Future Nostalgia》의 리드 싱글입니다. 빌보드 핫 100 2위와 UK 싱글 차트 2위를 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 인증 플래티넘 등급과 영국 축음기 협회(BPI)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곡이라고 하네요.
뮤비 장면 컷
뮤비는 시끌 벅적한 클럽 같은 곳에서 시작하게 되네요. 카메라를 잡고 있는 두아리파의 모습이 보입니다.
뮤비 초반부에 나오는 클럽을 빠져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는 장면. 180도 변했다는 가사 내용으로 보아 연인과 관련된 뮤직비디오일 것 같다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뮤비의 구도와 색감이 너무 조화롭게 이쁜 장면. 노란 옷도 잘어울리는 두아리파의 모습입니다. 그녀의 표정은 너무 치명적인 것 같습니다. 가사 내용으로 보아 그녀는 현제 이별을 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찾아오지 마~! 강렬한 인상을 주는 뮤비의 한 장면. 많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혼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두아리파의 모습입니다.
위의 장면이랑은 다르게 밝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조명. 그녀의 노란색 옷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뮤비의 가사 내용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녀의 남자친구가 헤어지고 나서 구질구질하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차버릴 땐 언제고 다시 찾아오는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 복장을 하고 파티를 하는 것을 귀족 파티라고 하나요? 뮤비에 등장하는 저 분의 창백한 피부가 살짝 소름이 끼쳤던 것 같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두아 리파의 모습. 저 눈만 봐도 뭔가 빨려들어갈 것만 같습니다. 조금은 헤롱헤롱 해보이는 표정인 것 같습니다. 뭔가에 취해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금방 180도 변해버릴거면 연애를 시작도 하지 마라는 두아리파의 말이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한줄기의 빛이 두아리파를 쏘고 있습니다.
멋지게 파티를 즐기면서 전 남자친구에 대해 쿨하게 잊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녀의 쿨한 성격이 너무 멋있었고 뮤비의 전체적인 감성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뮤비를 감상 후...
두아리파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색감에 치였던 뮤비인 것 같습니다. 그녀의 독보적인 음색도 정말 감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파격적이고 그루브를 타면서 들을 뮤비였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꼭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