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고릴라의 포스팅

루카스 그레이엄의 팝송 "7 Years" 리뷰

ة 2020. 6. 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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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팝송 "세븐 이얼스" 리뷰


안녕하십니까, 로랜드 고릴라입니다. 이번에 제가 할 포스팅은 루카스 그레이엄이 부른 "7 Years" 라는 해외 팝송을 리뷰하는 것입니다. 먼저 포스팅 시작 전에 간단히 뮤비에 대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7 Years -루카스 그레이엄-

7 Years는 루카스 그레이엄의 싱글앨범입니다. 2015년 9월 18일 발매가 된 곡입니다.

아일랜드, 영국, 캐나다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선 리한나와 드레이크의 Work에 막혀 2위, 연말결산에선 12위 등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 장면 컷

상영관 같은 곳에 앉아있는 루카스 그레이엄을 보여주면서 뮤직 비디오는 시작됩니다. 뮤비의 첫 시작 부분을 보았을 때는 전체 필터가 흑백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뮤비 가사에서는 그가 인생을 살면서 아주 어렸을 적 어머니에게 들었던 말이 나옵니다. 친구를 많이 사귀라는 어머니의 말씀. 왠지 모르게 저희 부모님이 생각이 납니다.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같지 않을까요. 내 자식 친구 많이 사귀고 외롭지 않게 지내는 것을 바라는 것 말입니다.

 

그러한 말을 들었을 때 그의 나이는 고작 7살이었다고 합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이 컸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뮤비의 가사 내용을 하나하나 듣고 읽어보시면 하나같이 옥구슬 같이 아름다운 말들인 것 같습니다. 제 마음 한쪽에 따뜻한 것이 느껴진다고 해야 하나요.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가 20살이 되었을 때 그의 이야기가 세상에 처음 나왔다고 합니다. 어딘가 하늘이 뻥 뚫린 곳에 앉아있는 그의 모습이 그냥 멋있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그가 글을 적은 종이가 불에 타는 연출이 상당히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이 뮤비의 색감이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뮤비 내에서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루카스 그레이엄을 표현 한 것 같습니다. 뮤비에 등장하는 저 할아버지는 루카스 그레이엄의 미래의 모습이라고 추측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뮤비의 하이라이트가 나오기 직전의 모습. 무언가가 폭발해버릴 것만 같은 부분입니다.

 

폭팔해버렸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뮤비의 하이라이트 부분. 루카스 그레이엄이 멋진 포즈를 취하며 걸어오고 있고, 뒤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 폭발을 하는 연출을 보여줍니다. 이때 진격의 거인을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전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에 전체적인 흑백 분위기가 컬러 분위기로 바뀔 것이라 예상했던 저의 추측은 안타깝게 빛나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의 가사 내용을 보면 자식들이나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평소에 잘해야 겠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뮤비의 마지막에는 처음에 앉아 있었던 그 상영관에서 이제는 혼자가 아닌 여러명의 사람들과 앉아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나게 됩니다.

 

뮤비를 감상 후...

이 뮤비는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담은 뮤비로 하이라이트 부분이 강렬하고 가사 하나하나 빼놓고 보면 그 의미가 하나같이 진주 같이 빛이 납니다.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리고 루카스 그레이엄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 뮤비를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리면서 이만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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