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팝송 "뉴 룰즈" 리뷰
안녕하십니까? 로랜드 고릴라입니다. 이번에는 두아리파의 "New Rules" 라는 해외 팝송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포스팅 시작전에 이 팝송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New Rules -두아 리파-
'New Rules'은 영국 가수 두아 리파의 자칭 데뷔 스튜디오 앨범(2017년)의 곡입니다. 이 곡은 이안 커크패트릭이 작사, 제작했으며, 캐롤라인 아이린과 에밀리 워런의 추가 작사가 있었습니다. 2017년 7월 15일 영국 현대 히트 라디오에 앨범의 6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8월 22일 미국에서 같은 형식으로 발매되었습니다.
'New Rules'은 트로피컬 하우스, EDM, 그리고 드럼과 경적 악기가 있는 일렉트로팝 곡입니다. 가사에, 그 가수는 이전의 남자친구를 극복하기 위한 규칙들의 목록을 명시합니다.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많은 이들이 결별과 여성 권한 부여 국가로 낙인찍고 있습니다.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플랑더스), 아일랜드, 이스라엘, 루마니아에서 1위에 올랐으며, 호주, 캐나다, 핀란드, 독일, 이탈리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및 그 밖의 여러 국가에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New Rules"는 6위를 정점으로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세 번째, 그리고 첫 톱 10 진입이 되었다고 하네요.
뮤직비디오 장면 컷
어느 한 도시에 이 뮤비의 제목이 뜨면서 영상이 시작이 됩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녀의 눈빛에 빠져들 것만 같습니다. 다른 세상에서 사는 것 같은 그녀의 눈동자를 계속 보고있으면 신기한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침대에서 다양한 친구들과 고민거리를 상담하고 있는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 문제가 전 남자친구 때문이라는 것은 가사를 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그 남자를 잊어버리기 위해 하나하나씩의 규칙을 정합니다. 그의 전화를 아예 받아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이렇게 다른 사람으로 변환되기도 합니다. 이런 연출 상당히 신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렉트로 팝송에서는 다양한 연출 시도를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머리 손질을 한줄로 앉아서 해주고 있는 그녀들의 모습. 마치 파자마 파티를 연상케 합니다. 이 부분에서도 두아리파의 눈에띄는 외모가 잘 드러나있습니다. 눈썹이 되게 이쁘고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뮤비가 어느새 중반부를 넘어가면 두아리파의 의상이 파격적으로 바뀝니다. 이 의상이 개인적으로 어떤 이끌림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뒤를 돌아보고 있는 두아리파의 모습입니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인 것 같기도 합니다. 색감이 엄청 조화롭고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마치 둥글게 둥글게를 하듯이 파격적인 연출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그녀의 상태가 현제 빙글빙글 돌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것일까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수영장에 빠지는 연출을 하면서 이 뮤비는 끝이 나게 됩니다. 그리고 저 왼쪽과 오른쪽 두 사람의 포즈를 보시면 어떤 동물을 표현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바로 홍학을 표현한 것입니다. 실제로 뮤비에서는 중간중간 홍학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저 장면을 끝으로 이 뮤비는 끝이 나게 됩니다.
뮤비를 감상후
두아리파의 미모가 잘 드러난 뮤직비디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찰떡인 의상이 그녀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수영장 씬에서 나온 의상이 제 눈을 의심케 했던 것 같습니다. 이 팝송은 전 남자친구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들을 만든다는 가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에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전 연인이 자꾸 생각나는 분들에게 이 단호한 곡을 추천드리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