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고릴라의 포스팅

유튜브 병맛노래 리뷰 빨간내복야코의 "미래의 나에게"

ة 2020. 6. 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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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로랜드 고릴라입니다. 이번에는 유튜브 병맛노래를 리뷰하도록 할 것인데 유튜버 "야코"님의 "미래의 나에게"라는 곡입니다. 그럼 한번 바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장면 컷

양양이가 한 콘솔 게임기를 발견하면서 영상의 스토리가 진행이되기 시작합니다.

 

양양이는 결국 충동적으로 카드로 계산을 바로 해버린 것입니다! 나중에 분명히 후회하게 될 것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하지만 저런 물건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도 없으니 뭔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바로 후회를 해버리는 양양이의 안타까운 모습. 저도 돈을 충동적으로 쓰고서는 후회한 적이 셀수 없이 많답니다. 그래서 지금 양양이의 심정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야코님의 영상은 귀여운 캐릭터와 출충한 노래실력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특징입니다. 저도 귀여운 썸네일에 이끌러 야코님의 영상을 챙겨보게 되었답니다.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를 탓하는 연출. 마치 인터스텔라의 명장면이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야코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연출을 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번의 충동적인 결제로 인하여 다음달의 생활이 궁핍해지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미 질러버린 후라 후회는 미래의 나에게 던져놓고 열심히 게임이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렇게까지 큰돈을 충동적으로 질러버린 양양이의 미래의 최후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전기세도 아끼면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안쓰럽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이렇게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주인공이 비장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노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런 연출이 정말 마음에 들더라구요. 신선하기도 하고 말이죠.

 

미래의 나의 해탈한 표정이 정말 귀여운 것 같습니다. 짤로도 많이 돌아다니게 될 것 같네요. 

 

모든 것을 미래의 나에게 떠넘기면서 이 뮤직비디오는 끝을 맺게 됩니다.

 

뮤비를 감상 후...

빨간내복야코님의 뮤직비디오를 보니 귀여운 캐릭터로 한번 힐링을 하게되고 야코님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두번 힐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재밌는 연출이 좋은 뮤직비디오 였던 것 같습니다. 귀여운 것 좋아하시는 분들께 이 뮤직비디오를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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