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고릴라의 포스팅

키테레츠 대백과 1~5기 오프닝 리뷰

ة 2020. 6. 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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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로랜드 고릴라입니다. 이번에는 키테레츠 대백과 라는 저 나름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나오는 오프닝은 1~5기 동안 나왔던 오프닝이랍니다. 먼저 리뷰를 하기 전에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키테레츠 대백과

일본의 SF 만화입니다. 작가는 후지코 F. 후지오. 1974년부터 ちゃぐりん이라는 잡지로 연재되었으며 1988년 애니화되어 후지TV에서 방영하였습니다. 2018년 6월 25일에 정발되었다고 하죠.
한국에서는 2010년 카툰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었습니다. 자주 연속 방송을 하는 편이었지만 더빙으로도 완결된 2014년은 편성에서 완전 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5년 1월 6일에 기존 SD화질에서 1화부터 HD화질로 재방영하였다고 하네요.

 

오프닝 뮤비 장면 컷

익숙한 멜로디가 나오면서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상당히 리듬을 타게 되는 신비의 "나"입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강기태입니다. 노진구랑은 완전히 반대되는 포지션으로 발명품을 만들고, 똑똑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마치 도라에몽같은 캐릭터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지금 기태가 그리고 있는 상투머리 로봇은 바로 "코로스케"입니다. 코로스케가 도라에몽의 진구같은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신기했던 것 같네요.

 

삐죽이가 돼지고릴라를 그리고 있네요. 이 둘의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는데 역시 별명이 강렬한 인상을 준 것 같습니다. 돼지고릴라가 잊어버릴 수가 없네요.

 

여기 나오는 이슬이 포지션의 이 친구의 이름은 하초롱입니다. 초롱이라는 이름도 익숙해서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는 저런 머리카락을 하고있는 초롱이입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은 이슬이와 마찬가지로 바이올린 소리가 엄청 시끄럽다는 것입니다. 둘이 비교하는 깨알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에서 이 부분이 무척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렸을 적 이 부분을 따라 부르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만큼 이 만화에 애정이 있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 뚝딱 만들어버리는 기태의 모습을 비슷하게 생긴 진구와 비교를 하면서 묘한 희열감을 느꼈던 때가 기억이 문득 나네요.

 

다양한 버전의 코로스케들. 실수를 많이해서 귀여운 면이 있었던 것 같네요. 도라에몽의 진구와는 다르게 미워할 수가 없었던 캐릭터입니다.

 

오랫만에 코로스케 오프닝을 끝까지 다보니까 향수에 젖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프닝은 끝이 났습니다.

 

오프닝을 감상 후...

추억의 애니메이션 키테레츠 대백과의 오프닝을 보니 어렸을 적 그 뽕맛이 올라와 이 신나는 감정을 주체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 한번 정주행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이번 오프닝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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