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고릴라의 포스팅

추억애니 닌자보이 란타로 오프닝 리뷰

ة 2020. 6. 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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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랜드 고릴라입니다. 이번에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인 "닌자보이 란타로"라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리뷰를 하기 전에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닌자보이 란타로

2007년 9월 19일부터 1기가 방영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투니버스가 아닌 재능TV에서 17기 방영이 결정 되었다고 하네요.

 

오프닝 뮤비 장면 컷

익숙한 친구들 세명이서 달려가면서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빠르게 달려가다가 보이지 않는 유리벽에 부딪혀버렸습니다. 셋다 귀여워 죽겠네요. 사랑스러운 세명의 주인공 닌자들입니다.

 

닌자보이 란타로의 오프닝은 노래도 정말 좋지만 가사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 많이 공감을 했던 가사 내용이었던 것 같네요.

 

태양처럼 밝은 너의 미소가 세상을 비출 거라는 말이 왜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비유적 표현이 들어간 것이 참 예쁜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이 오프닝을 들으면 꿈과 희망이 과열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노래가 어렸을 때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이 오프닝을 듣자마자 눈물이 나올 뻔 했는데, 반가워서 그랬던 건지 어쨌던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닌자 분께서는 여장을 즐겨하셨던 것이 기억에 남네요.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여장이 자연스럽지는 않아서 좀 그랬지만 그래도 멋있는 면이 있던 캐릭터 같네요.

 

어렸을 적 많은 꿈을 꾸고 살았는데 그 때 생각이 나서 그런지 왜인지 모르게 자꾸 뭉클해집니다. 어렸을 적의 저의 모습이 아른 거리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이 오프닝의 하이라이트 부분입니다. 이 부분 들어보시면 진짜 용기가 날 것만 같습니다. 노래가 확 질러버리는 부분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좋습니다.

 

어떤 어려운 일에도 당당히 싸워 이길 수 있다고 저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는 것 같아 상당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프닝의 마지막 부분은 이렇게 핵심 캐릭터들이 살짝 3d로 변하는 연출을 보여주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오프닝을 감상 후...

추억의 애니메이션이었던 닌자보이 란타로의 오프닝을 들으니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란타로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저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노래는 희망적인 가사를 담고 있는데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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