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랜드 고릴라의 포스팅

추억의 애니메이션 "몬스터 왕자 몽짱" 오프닝 노래 리뷰

ة 2020. 6. 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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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로랜드 고릴라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위 사진에 보이는 캐릭터를 아시나요? 맞습니다. 바로 "몬스터 왕자 몽짱"에 나오는 캐릭터 들입니다. 어렸을 때 진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은데... 내용이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캐릭터의 개성이 강해서 캐릭터들을 보자마자 "아...!"하고 반응이 오더라구요. 저의 어린 시절을 함께 해준 추억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캐릭터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ㅋㅋ 이번에 리뷰해볼 것은 이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이랍니다. 먼저 리뷰를 하기 전에 이 애니메이션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터 왕자 몽짱 (괴물군)

정발명 몬스터 왕자 몽짱으로 불리우는 일본 만화입니다. 후지코 후지오 원작으로, 후에 애니메이션화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09년 카툰 네트워크에서 몬스터 왕자 몽짱이란 이름으로 방영했으며, 2014년엔 디즈니채널에서도 방영하였습니다.

 

오프닝 뮤비 장면 컷

"자, 그럼 시작합니다~!" 라는 말을 드라큘라가 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드라큘라의 성우는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스폰지밥 초기 시즌에 징징이 역을 맡은 분과 동일하답니다. 왠지 그럴 것 같았는데 진짜라서 저도 신기하고 싱숭생숭하더라구요.ㅎㅎ

 

"흥가~!" 항상 흥가 거리는 프랑켄입니다. 항상 흥가거리기만 하는데 너무 귀여웠던 캐릭터란 생각이 지금 문득 드네요.

 

마침내 모두가 등장합니다. 늑대돌이도 모습을 드러내주었군요. 늑대돌이가 이 애니 안에서 요리를 잘하는 만능 살림꾼 역으로 나왔던 것이 왠지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추억이네요..ㅜㅠ

 

이제 몬스터 왕자 몽짱이 조용히하라며 오프닝이 시작됩니다. 그나저나 몽짱 목소리 성우분 목소리가 엄청 귀엽네요.

 

가사도 몽짱에게 특화된 듯이 꿍꿍거리네요. 귀여워서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빨간 배경도 인상적인것이 오랫만입니다.

 

뒤에는 성같은 건물이 보이네요. 어떤 별장인 것 같긴한데... 너무 본지 오래되서 아무리 기억하려고 해도 쉽게 기억이 안나서 아쉽네요.

 

물고기 괴인(?)이 웃으면서 몽짱 일행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 캐릭터도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아쉽네요.

 

귀여운 몽짱의 모습입니다. 몽짱이 아마 팔이나 다리가 고무처럼 늘어나는 능력이 있고 식구들중에 가장 힘이 세다는 것이 기억이 문득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몽짱 캐릭터들 중에서 밤의 백작 드라큘라를 가장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신사적이고 간지가 나고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제일 인상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오프닝의 마지막에는 몽짱네 대저택으로 들어가면서 끝이 납니다. 저 저택을 보니까 뭔가 떠오를 것 같이 익숙하네요.

 

오프닝을 감상 후...

추억의 애니메이션이라 보는 내내 기분이 좋고 옛날 추억이 생각이 날듯말듯해서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도 한국어버전으로 보고 싶긴한데 아무리 찾아봐도 더빙판이 없네요.. 아마 일본어판이나 중국어판으로 다시 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 부분이 무척이나 아쉽네요..ㅠㅠ 어쨌든 오프닝을 듣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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